디스패치가 만든 포토매거진 디아이콘은 워너원의 앨범 준비 과정, 파타야 힐링여행, 크리스마스 파티 화보 등을 담은 HD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이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를 쓰면서 워너블의 질문에 직접 답했다. 강다니엘은 "나는 고양이랑 놀 때 (내가 생각해도) 귀엽다고 느낀다. 내가 고양이에게 애교를 많이 부린다."며 엉뚱미를 과시했다.
라이관린은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어깨라고 꼽으면서 "내년에 더 열심히 운동해서 더 넓은 어깨를 보여주겠다."고 각오했다.
배진영은 "워너블 분들이 제 애교를 많이 좋아하신다."면서 "제 입덕 포인트는 '사랑의 총알 딱딱'인 것 같다."며 필살기를 수줍게 재연했다.
워너원의 인터뷰를 담은 디아이콘은 오는 27일 오후 10시까지 인터파크,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에서 예약해 구입할 수 있다. 232페이지에 이르는 화보집에 이어 멤버별 미니북도 부록으로 더해질 예정이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