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49살 여성 김 모 씨에게 속아 수억 원을 뜯긴 사실이 드러났죠? 이 여성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문재인 대통령 행세까지 했던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가만히 보니까 지난 10월 22일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브리핑했을 때 이미 이 내용이 나와 있었습니다. 그때 브리핑을 다시 들려드립니다. 어이없는 이런 사기에 속아 넘어가는 분이 없었으면 합니다.
시장까지 지낸 분이 속았다는 게 아직도 이해되지 않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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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