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멤버 소원과 신비는 지난 27일 네이버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습니다.
민낯에 검은색 모자를 쓰고 등장한 유주와 신비는 팬들에게 "보고 싶었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여자친구](http://img.sbs.co.kr/newimg/news/20181128/201254634_1280.jpg)
유주는 지난 3일 부산 공연 이후 여자친구 무대에 서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유주의 탈퇴설과 잠적설, 건강 이상설 등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지난 22일 "유주의 신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