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골프웨어 브랜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원빈은 겨울 화보를 통해 멋진 외모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원조 '얼굴 천재'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화보 속 원빈은 수트에 니트 구스다운 점퍼를 걸쳐주어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에서는 고급스러운 라쿤 퍼 트리밍이 더해진 구스다운 롱패딩으로 남성미를 과시했다.
원빈은 1997년 드라마 '프로포즈'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약했다. 특히 2010년 영화 '아저씨'의 흥행 성공으로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그 이후 차기작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 = '장 미쉘 바스키아' 제공>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