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 트레지엄 아트 극장에서 열렸던 '한국 음악의 울림-한불 우정의 콘서트'에서 방탄소년단이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그리고 프랑스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공연인 만큼 이날 지민은 재치있게 행동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http://img.sbs.co.kr/newimg/news/20181015/201238422.gif)
평소 무대에서는 관객들에게 하트를 날리거나 앙증맞은 안무를 선보였다면, 이날은 공손하게 허리를 숙이는 안무로 변경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http://img.sbs.co.kr/newimg/news/20181015/201238424_1280.jpg)
(구성= 이선영 에디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