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샤넬의 '2019 봄/여름 레디 투 웨어' 컬렉션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이날 열린 패션쇼의 컨셉이 '해변'이었던 만큼 패션쇼장 또한 실제 바닷가처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샤넬 패션쇼](http://img.sbs.co.kr/newimg/news/20181005/201235355_1280.jpg)
모델들은 힐을 신지 않은 채 맨발로 모래를 밟고 있어 현실감을 높였습니다.
![샤넬 패션쇼](http://img.sbs.co.kr/newimg/news/20181005/201235354_1280.jpg)
![샤넬 패션쇼](http://img.sbs.co.kr/newimg/news/20181005/201235352_1280.jpg)
해당 패션쇼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하다", "맘마미아의 한 장면을 보는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샤넬 공식 페이스북·유튜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