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연인 헤일리 볼드윈을 위해 깜짝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미국 피플지 등 외신들은 런던 버킹엄 궁전 앞 광장에서 촬영된 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저스틴 비버가 연인인 헤일리 볼드윈을 위해 공연을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세상 달달해](http://img.sbs.co.kr/newimg/news/20180919/201230492_1280.jpg)
옆에서 지켜보던 볼드윈은 핸드폰을 꺼내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우연히 길을 지나가던 사람들도 하나둘씩 모여들었고, 이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비버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노래가 끝나자 사람들은 두 사람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두 사람의 로맨틱한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비버, 사랑꾼 다 됐네", "세상 달달하다", "감동이다",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상 달달해](http://img.sbs.co.kr/newimg/news/20180919/201230493_1280.jpg)
(구성= 한류경 에디터, 출처= 인스타그램 'michael_kmlg', 사진= 인스타그램 'justinbieber')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