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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구글 훈풍·中 부양책…다우 0.79% 상승 마감

미국 뉴욕증시는 오늘(25일) 다우존스 지수와 S&P 500 지수는 오르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하락하는 혼조 장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97.65포인트, 0.79% 오른 2만 5241.94로 장을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13.42포인트 상승했지만 나스닥 지수는 1.1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알파벳 등 주요 기업의 호실적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시장에 좋은 영향을 미쳤고 무역전쟁과 관련해 협상에 대한 기대도 제기되면서 불안감이 커지지는 않았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예상보다도 좋은 기업들의 실적 행진이 투자 심리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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