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관리가 "북한의 비핵화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인권문제를 등한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 VOA 방송이 도보했습니다.
VOA는 익명을 요구한 백악관 관리가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의 전날 발언에 대한 논평 요청을 받고 이런 발언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스 위원장은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이 하원 본회의를 최종 통과한 뒤, 한국 정부가 북한 인권운동가들을 침묵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