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민의 선택]
선거운동 중 꼬리뼈를 다친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오늘(2일) 오후 퇴원해 선거유세를 다시 시작합니다.
권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후보가 오후 5시쯤 퇴원해 곧바로 도원네거리 선거유세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후보는 지난달 30일 선거운동 중 장애인 단체 여성 회원이 밀치자 넘어지면서 꼬리뼈를 다쳐 이후 모든 유세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