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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감내하기 힘든 조치"…경고했던 정부 움직인다
바지 내리고 빨간 글씨로 '화장실'…중국인 남성에 일본 부글부글
"배달이랑 똑같이 받겠다고?"…배민에 분노한 자영업자들
50m 절벽 아래 추락해 사망…잇따르는 봄철 산악사고
"소리나서 갔더니" 강서구 발칵…병원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