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2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집은 4년 동안 사람이 살지 않는 폐가였고, 다행히 불이 근처 주택가로 번지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