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내 통합반대파인 민주평화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늘(1일) 각 시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합니다.
시도당 창당 지역은 서울·경기·광주·전북·전남 등 5개입니다.
애초 일정은 5일이었지만, 창준위는 이를 앞당겨 창당 준비에 한층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오는 6일에는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창당 절차를 완료하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결별을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