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 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영화 속 비밀아지트는 18층이나 되는 고층 빌딩의 옥상에 자리 잡아 눈길을 끈다. 이는 검사의 권력을 등에 업은 ‘꾼’들의 아지트가 도심 속 높은 빌딩 위에 있기를 바란 장창원 감독의 결정이었다.
촬영 중 현빈은 아지트가 자리한 18층 옥상 난간에 매달리는 장면을 촬영해야 했는데 장창원 감독은 안전상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고민하게 됐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에서는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호흡이 눈길을 끈다. 극 중 팀을 이끄는 ‘지성’처럼 다른 배우들을 살뜰히 챙겼던 현빈부터 세심하게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던 유지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한 배성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던 박성웅, 존재만으로도 촬영 현장의 비타민 같았던 나나, 넘치는 끼와 흥을 주체할 수 없었던 안세하까지 매력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촬영 현장은 웃음이 끊이질 않는 모습이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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