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새로운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전산 문제로 일부 업무가 지연 처리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현재 시스템 문제로 인해 일부 업무가 지연 또는 제한되고 있"다며 "이른 시일 안에 업무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지문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추석 연휴 다음날인 어제(11일)부터 새로운 시스템을 가동한 데다가 일이 몰리면서 일부 업무가 지연 처리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