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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선선, 일교차 커…동해안 오후에 비

목요일인 오늘(31일) 아침에는 전국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5시 현재 서울기온은 17.1도, 파주는 14.0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창과 양양 등 일부 강원 내륙과 산지 기온은 10도 이하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8도, 광주와 대구는 29도까지 오르는 등 점차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 변화가 심하겠고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에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에는 일부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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