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수상레저 시설 근처 해상에서 51살 권 모 씨가 엎드린 채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권 씨는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지만 의식불명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