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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자를 제자로 안 보고…'성추행으로 얼룩진 교단

경기 여주경찰서는 제자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여주의 한 고등학교 체육교사 52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체육수업 도중 여학생들의 신체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 학교의 또 다른 교사 42살 한 모 씨도 여학생들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이 학교 여고생 수십 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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