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7시 8분께 울산시 남구 달동의 한 원룸 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원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1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