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4시 30분께 경남 김해시 화목동의 한 장미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내부 200㎡를 태우고 3천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