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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총리 중심으로 대내외 경제현안에 신속 대응"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경제관계장관간담회에서 대통령 탄핵으로 금융, 실물시장에 특이동향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주가·금리·환율 등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외국인 자금도 유입세를 지속해 현재까지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이 미미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경제주체들의 불안 심리 안정을 위해 비상경제대응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범정부비상경제대응 TF를 꾸려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동향을 모니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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