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경찰서는 슈퍼마켓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현금과 담배를 훔친 혐의로 37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3일 밤, 흉기를 휘둘러 슈퍼마켓 주인을 다치게 하고 현금 50만 원과 담배 3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