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이상화가 다시 한 번 고다이라 나오에게 패했습니다.
이상화는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해 37초71의 기록으로 18명의 선수 중 2위에 올랐습니다.
이상화는 7조에서 세계랭킹 1위 고다이라와 함께 뛰었는데, 간발의 차이로 석패했습니다.
이상화는 첫 100m 구간을 전체 3위 기록인 10초44로 끊어 고다이라의 10초52보다 앞섰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곡선 주로 이후 처지며 금메달을 고다이라에게 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