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9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있는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큰불이나 인명피해 없이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삽시간에 번지기 시작한 불은 5천913㎡ 규모의 공장 2개 동과 창고를 모두 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