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설인 28일 홈 경기에 한복을 입고 오는 관중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준다.
인삼공사는 이날 오후 4시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 홈 경기에 한복을 입은 팬들에게 1층 특석을 포함한 전 좌석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했다.
또 선착순 2천 17명에게는 '크린토피아' 제공 3천원권 세탁 상품권을 선물한다.
경기장 로비에서는 윷놀이,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 행사와 재미로 보는 토정비결 등을 통해 명절 분위기를 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