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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적 30대 근로자 기숙사서 숨진 채 발견

2일 오전 7시께 경북 의성군 단촌면에 있는 공장 기숙사에서 베트남 국적 A(3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아침에 A씨가 깨어나지 않는다고 동료들이 신고했다"며 "현장에 갔을 때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특별한 외상이나 외부침입 흔적은 없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A씨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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