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7시 50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외동일반산업단지 안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H사에서 불이 났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1만여㎡ 규모 자동차 내장재 생산공장이 모두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