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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제강공장, 성주 목재공장서 잇단 화재

21일 오전 2시 45분께 경북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목재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공장 내부가 타 1천75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또 20일 오후 7시 54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동국제강에서 불이 나 4분 만에 꺼졌다.

전기 패널이 타고 전기실 3천200㎡가 그을려 3천7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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