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 분야 협력을 다지기 위해 오는 내일(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미래부가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모레(20일) 청두에서 완강 중국 과학기술부장과 '제13차 한·중 과학기술 공동위원회'를 열어 과학기술혁신 정책을 공유하고 공동연구, 창업협력, 인력교류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 장관은 이어 21일에는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6 K-글로벌@북경' 현장에서 중국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인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입니다.
2016 K-글로벌@북경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중국시장 개척과 투자유치를 위해 전시회와 수출상담·투자유치 설명회를 결합한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