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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탈북자들이 무인기로 김일성 동상 타격시험"

북한이 박근혜 정부의 사주를 받은 탈북자들이 무인기로 북중 국경지대에 있는 '최고존엄' 동상, 즉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에 대한 타격시험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탈북자들이 박근혜 정부의 적극적인 부추김과 재정적 후원하에 북중 국경 지역에서 무인기로 북부 국경지역의 동상을 타격하기 위한 시험까지 감행했다"며, "이는 특대형 도발 행위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주모자들을 끝까지 따라가서 무자비하게 응징할 것"이라며, 북한의 경고를 무시할 경우 "상상할 수 없는 무자비한 대가"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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