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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연세인상'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연세대학교 총동문회는 '2017년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수상자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를 빛낸 동문상'은 김의숙 국제한인간호재단 이사장과 성영훈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공로상'은 이연배 오토젠 회장이 받습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2017년 연세동문 새해 인사의 밤' 행사에서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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