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 2321호가 도출되기 전에 북한에 내용을 알리고 추가도발 자제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중국이 안보리 결의 2321호에 대해 북한에 사전통보를 하고, 추가적 도발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결의안 2321호는 북한의 지난 9월 9일 핵실험에 대한 제재 결의안으로 지난달 30일 채택됐습니다.
"中 안보리 새 제재 北에 사전통보…추가도발 자제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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