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 17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의 10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집에 사람은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대피방송을 듣고 일부 주민들이 바깥으로 나오는 소동이 빚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