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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 "세탁기의 우버" 검토

스웨덴의 가전제품업체 일렉트로룩스가 세탁기를 소비자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우버'식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렉트로룩스의 요나스 사무엘하고슨 CEO는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세탁기 우버' 아이디어에 대해 언급하면서, 장애물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재미있는 아이디어 몇 가지를 테스트하고 있다"면서 "사람들이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세탁기의 우버는 어떤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옷이 망가졌을 때 어떻게 할지와 같은 복잡한 일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업체의 이런 시도는 식기 세척기와 진공청소기, 빨리 건조기 등 업계의 매출 증가세가 신통치 않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슨은 지난 2월부터 CEO를 맡고, 수익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일렉트로룩스는 전통적인 전자제품 제조업체 외에도 구글이나 아마존처럼 최근 스마트홈 분야에 진출하는 실리콘 밸리 기업들과도 경쟁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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