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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RSM 클래식 2R 노승열, 공동 7위 도약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 클래식 2라운드에서 노승열 선수가 공동 7위로 올라섰습니다.

노승열은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를 적어낸 노승열은 선두 매켄지 휴즈(캐나다)에 4타 뒤진 공동 7위가 됐습니다.

첫날 공동 41위로 출발했던 노승열은 단숨에 상위권으로 진입하며 역전 우승 희망을 키웠습니다.

김민휘는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공동 3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첫날 3오버파로 부진했던 강성훈은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는 선전으로 합계 5언더파 공동 63위에 자리해 컷을 통과했습니다.

최경주와 김시우는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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