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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 대선 이틀 앞두고 "미국 붕괴는 숙명"

북한이 미 대선을 이틀 앞두고 "미국의 붕괴는 역사의 숙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원고지 67매 분량의 백서를 통해 현지시간 8일 열릴 미국 대선에 대해 '미국역사상 가장 추잡한 대선토론'이라면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백서는 오바마 행정부 대외정책의 핵심인 '아시아 중시 정책'과 대북정책인 '전략적 인내'를 거론하면서 "미국에 위협적이던 세계전략구도를 더욱 불리한 상황으로 몰아갔다"고 비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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