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상에서 불법조업하던 중국어선의 '충돌 공격'으로 지난 7일 침몰한 해경 고속단정은 2009년부터 단속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 3005함 경비정에 소속된 4.5t급 단정으로 최대 15명이 탈 수 있습니다.
길이 10m, 폭 3.3m, 최대속력 40노트(시속 74㎞)의 제원을 갖췄습니다.
조타실이 벽과 천장으로 둘러싸여 있는 폐쇄형 단정으로 불법조업 중국어선 퇴거와 나포 작전에 동원됩니다.
이번 단속에서도 이 고속단정에는 모두 9명이 탑승했는데 8명의 대원이 중국 어선에 올랐고 단정장 조동수 경위가 대기하다가 중국 어선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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