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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전인지 두번째 메이저 제패 '성큼'…'이글 칩샷'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전인지가 사흘 연속 선두를 지키며 자신의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전인지는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6타를 줄였습니다.

전인지는 중간합계 19언더파 194타로 15언더파의 박성현에 4타차로 앞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지난해 LPGA 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따냈던 전인지는 두 번째 우승도 메이저대회에서 기록할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LPGA 투어에서 첫 우승과 두 번째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장식한 선수는 1998년 5월 LPGA 챔피언십과 7월 US 여자오픈을 제패한 박세리뿐입니다.

2타차 선두로 3라운드에 나선 전인지는 2번과 7번 8번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여나갔습니다.

파 5 9번홀에서 더블 보기를 범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11번 홀, 13번 홀 버디로 만회한 데 이어 파5 15번 홀에서 칩인 이글을 만들어내 선두를 굳혔습니다.

초청 선수로 출전해 메이저 우승 트로피로 LPGA 투어 무혈입성을 노리는 박성현도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솎아내 4타차 2위에 올라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유소연이 12언더파로 7타차 4위에 올랐고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인 김인경이 10언더파 5위에 이름을 올려 5위 이내에 한국 선수 4명이 포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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