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추석 연휴 기간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잠실점은 12일부터 18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월드 액션 스포츠 박람회'를 진행합니다.
아크테릭스, 아이더, 네파, 컬럼비아 등 총 26개 브랜드가 참여해 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합니다.
K2 다운을 9만9천원, 라푸마 재킷을 5만 원, 아크테릭스 바람막이 재킷을 11만8천 원, 휠라골프 바지를 3만9천 원에 선보입니다.
본점은 13일부터 22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컬럼비아, 네파, 마루망, 캘러웨이 등 50여개 스포츠·아웃도어·골프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포츠 스페셜 대전'을 열고 제품을 20~70% 할인해 선보입니다.
영등포점은 16일부터 22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닥스, 루이까또즈, 에스콰이아, 제옥스 등 1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메가 홀릭 백 앤(&) 슈즈 대전'을 진행합니다.
에스콰이아 여성화를 8만9천원, 세라 여성화를 6만9천 원에 판매합니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모든 점포에서는 10월 3일까지 롯데상품권, SK상품권, GS상품권, 제화상품권으로 20·40만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상품권 1·2만 원을 증정합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이천점, 광명점 등 아울렛 모든 점포에서는 18일까지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이벤트를 엽니다.
롯데백화점 전 점포는 14일∼15일 이틀동안 휴점하며 센텀시티점만 15∼16일 휴점합니다.
롯데아울렛은 모든 점포가 추석 당일인 15일 하루만 휴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