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늘(10일) 새벽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 5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15개 안보리 이사국은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했다며 강력히 규탄할 예정입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비탈리 추르킨 대사도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고, 안보리가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안보리 이사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들어갈 자금을 전면 차단하는 추가 대북 제재 결의안 마련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보리는 지난 1월 6일 북한의 4차 핵실험 때도 다음날 긴급회의를 열고 대북규탄 성명을 채택하고, 대북 제재 결의안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안보리는 오늘 긴급회의를 마치는 대로 북한의 5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언론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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