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올 여름 전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킨 닌텐도와 나이앤틱의 인기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를 애플 워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등 애플 임원들과 존 행키 나이앤틱 대표는 7일 오전(한국시간 8일 새벽)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특별 행사에서 이런 사실을 공개했다.
쿡 CEO는 이에 앞서 작년 봄에 처음 출시된 애플 워치가 롤렉스에 이어 세계 제2위 시계 브랜드가 됐고 3위 파슬을 앞섰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