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애플 iOS용 '슈퍼마리오 런' 게임을 낸다고 발표했다.
닌텐도의 최고 인기 프랜차이즈인 슈퍼마리오가 모바일 게임으로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게임업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슈퍼마리오의 아버지'로 불리는 닌텐도의 미야모토 시게루 대표는 7일(현지시간) 현지시간 7일 오전(한국시간 8일 새벽)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애플의 특별 행사에서 이를 공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