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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도저히 못 기다려!' 6살 아이의 '셀프 세례'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한 교회입니다.

이날은 6살 조던이 교회에서 세례를 받는 날입니다.

조던을 소개하고 세례를 주겠다는 목사님의 말이 이어집니다.

이제 물속에 잠시 들어가 세례만 받으면 되는데 조던의 표정이 좀 변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할래요!]

[나 세례받았다!]

물속에 들어가 있던 조던은 너무 추웠다고 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도저히 기다릴 수 없었던 조던은 결국 이런 일을 벌였고, 교회 안은 한바탕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지난 5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영상은 7일 현재 49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영상 픽' 김도균입니다. 

(출처 : 페이스북 Terence D Warrick / junkin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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