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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인 죽이라" IS 2인자 알아드나니 사망…美가 공습

수니파 무장조직 IS의 대변인이자 2인 자로 알려진 아부 모하마드 알아드나니가 시리아 알레포에서 사망했다고 IS가 밝혔습니다.

IS는 알아드나니의 사망 시기와 사인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미 국방부는 이와 관련해 미국이 알아드나니를 겨냥한 공습을 실시했다고 확인했습니다.

IS와 연관된 매체 아마크통신은 "IS의 대변인 셰이크 아부 모하마드 알아드나니가 시리아 알레포에 대한 공격을 막기 위해 작전을 감독하던 중 순교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마크통신의 보도 직후 IS도 알아드나니가 알레포에서 군사작전 도중 숨졌다면서 보복을 다짐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미 국방부 피터 쿡 대변인은 미국이 알레포 북동쪽에 있는 도시 알바브에서 알아드나니를 겨냥한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알아드나니의 사망 여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쿡 대변인은 "아직 공습 결과에 대해 평가 중"이라며 "알아드나니가 제거됐다면 이는 IS에 또 하나의 중대한 타격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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