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내무부 소속 전현직 정보기관장이 부패혐의로 기소됐다고 dpa통신 등 외신이 29일 보도했다.
루마니아 검찰청 소속 반부패수사국(DNA)은 내무부 정보국(DIPI) 라레시 버두바 국장 등 고위직 6명을 횡령과 공금유용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루마니아 총리실은 버두바 국장을 직위해제했다.
함께 기소된 나머지 5명은 버두바 국장의 전임자 5명이다.
DIPI는 루마니아 내 7개 정보기관 중 한 곳이다.
DNA에 따르면 버두바 국장 등 전현직 국장 6명은 허위 문서를 만들어 활동비를 사적인 용도로 지출했다.
DNA는 최근 3년간 강력한 반부패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공직자 수천명을 부패혐의로 기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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