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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리아 내 IS 표적에 순항미사일 공격

프랑스가 순항미사일까지 동원해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의 수도 격인 시리아 락까를 공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의 군사전문 매체 IHS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는 프랑스군이 지난 21일 항공기 9대를 동원한 공습작전에서 순항미사일로 락까 내 주요 표적을 파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발사된 11발의 순항미사일 가운데 10발 가량이 중화기 무기고 등 주요 표적에 명중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는 파리 테러 참사에 대한 응징작전을 위해 요르단의 프린스 하산 공군기지에 미라주 2000D 6대를, 아랍에미리트에는 라팔 6대를 각각 배치해 운용 중입니다.

'스톰 섀도'로 불리는 스칼프-EG 공대지 순항미사일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시속 1천㎞의 속도로 250㎞ 떨어진 표적을 명중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01년부터 실전 배치된 이 미사일의 탄두는 450㎏의 고폭탄으로 콘크리트 등 견고한 표적을 타격하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프랑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적어도 50발의 이 순항미사일을 공군 전투기들과 항공모함 샤를 드골에서 발진한 함재기 등에 탑재해 사용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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