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중부에 이어 미얀마에서도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5시쯤 미얀마 중부 마궤주 차우크에서 서쪽으로 25㎞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
진앙의 깊이는 84㎞로 이날 지진은 태국 수도 방콕,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도 동부의 콜카타 등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만큼 강력했습니다.
AFP 통신은 진앙 인근 마을에서 건물이 무너지면서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여성 1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10∼14세기에 지어진 고대 불교 유적이 산재한 인근 도시 바간에서는 불탑과 건물 일부가 무너지거나 훼손됐고, 스페인 국적의 관광객이 가벼운 부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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