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모델 S (사진=테슬라홈페이지 캡처)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한 번 충전에 506㎞를 주행할 수 있는 신형 배터리가 장착된 세단 모델 S를 공개했습니다.
배터리팩의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켜 배터리 사이즈를 시간당 90㎾h에서 시간당 100㎾로 늘리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이런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테슬라 측은 밝혔습니다.
가속능력도 2.5초 만에 최대 시속 96㎞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업그레이드된 모델 S는 지금까지 생산된 전기자동차 가운데 가장 빠른 차"라고 말했습니다.
또 성인 5명과 어린이 2명이 탈 수 있는 넓은 공간을 갖췄다고 테슬라측은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기자회견에서 "전기차가 모든 자동차 가운데 가장 빠르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라며 "이는 전기차가 우리의 미래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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