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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항암제 개발사 메디베이션 15조원대 인수"

세계 2위 제약사 화이자가 항암제 개발사 메디베이션을 140억 달러, 우리 돈 약 15조 6천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화이자는 메디베이션과의 합의 내용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인수 가격은 메디베이션의 지난주 종가인 주당 67.19달러에 21%의 프리미엄을 얹은 주당 81.5달러입니다.

미 샌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있는 메디베이션은 전립선암 치료제 엑스탄디로 매년 2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유방암 치료제와 혈액암 치료제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는 다른 거대 제약사에 비해 암 치료제 분야에서 뒤졌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최근 이를 따라잡기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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