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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 개량 공사하던 50대 화물차에 치여 중상

오늘(18일) 낮 11시 45분쯤 강원 원주시 지정면 신평리 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 만종분기점 인근에서 고속도로 시설개량 공사 중이던 근로자 55살 고모 씨가 57살 김모 씨가 몰던 마이티 화물차에 치였습니다.

사고 당시 고속도로는 시설개량 공사로 인해 2차로를 차단한 상태였으나 1차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2차로에서 작업 중인 고씨를 덮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고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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